정말 유명한 도서인 '타이탄의 도구들'을 어렵게 구해 읽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팀 페라스 작가님에 대한 소개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줄거리, 느낀 점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 추천 '타이탄의 도구들' 작가 소개
팀 페리스는 1977년 7월 10일에 태어났으며, '4시간'이라는 책으로 데뷔를 하여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의하였고,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이었던 페이스북, 우버, 알리바바에 투자도 하고, 컨설턴트도 진행하며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얻었다. 팀 페리스가 쓴 네 권의 책(패스트 컴퍼니, 포브스, 포춘)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에 베스트 작품으로 실렸다. 세계 최고로 성공을 해 이목을 끈 인물 200명과 함께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 <팀 페리스쇼>에 출연하며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을 쓰기 위해 노력했다. 이 방송에 출연했던 인물은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알랭 드 보통, 파울로 코엘료 등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들을 비롯해 구글, 트위터,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의 최고 기업가들과, 유명 CEO회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공통된 습관, 행동, 생각 등을 구체적으로 적어 이 책을 출판했다. 지난 3년간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 팀 페리스가 노력한 것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애플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초 1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2023년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자기 계발서로 뽑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줄거리
첫 내용은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개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출근하기 바쁘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3분 이내에 잠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루를 되돌아봤을 때 사소한 것이지만 무언갈 해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다만, 잠자리를 꼭 3분 이내에 정리해야 한다. 3분이 넘어가게 되면 사소한 것이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매일 하기엔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명상을 10~20분을 하고, 차를 마신다. 아침에 일어나하는 명상은 마음을 비우고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해 준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는 것은 목격자의 관점에서 보게 되며, 전쟁 속 참호에서 벌벌 떠는 것이 아닌, 전쟁터를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지휘관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또, 한 동작을 1분간 5~10회 하라. 작가가 선호하는 동작은 팔 굽혀 펴기다. 잠든 뇌를 깨워준다. 그리고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오늘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을 주제로 간단한 아침 일기를 쓴다. 밤에 쓰는 일기는 불만에 관한 내용을 쓸 수 있으므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을 위해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하루에 10개씩 써본다. 10개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20개를 쓰도록 한다. 인간에게 강한 자극을 주어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차차 늘려간 아이디어는 첫 발걸음이 쉬운 것부터 실행하도록 한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아이디어라면 시작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디어가 굶주린 곳에 가서 아이디어를 찾아내면 된다. 이런 아이디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문제가 있는 것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는 아이였는데, 그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 내가 의견을 내지 않아도 해결이 되는 모습에 점차 그런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찾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었다. 사소하게 아이디어가 굶주린 세상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인데, 꿈만 크고 실행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성공한 많은 기업인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잘 알려주고 있어 나같이 성공에 첫 발을 딛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읽기에 적합한 것 같았다.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해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무엇을 해야 하고, 투자하는 방식, 사람들과 관계하는 방식,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방법 등을 독자 가슴에 와닿게 설명을 해준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더 이상 22살의 어린아이가 아니라, 사업이든 공부든 사람 사이 관계에 있든 한층 성장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사업에 관심이 많은 내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 단계인 지금부터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 책이라 앞으로 성장할 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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